[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으뜸소방인이 선정됐다.
6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친절과 봉사행정의 실천 및 공사생활에 귀감을 보인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료 직원들의 투표로 선발되는 제31회 삼척소방서 으뜸소방인으로 119구조대 백승복 소방위가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백승복 소방위, 이병은 삼척소방서장.[사진=삼척소방서]2021.01.06 onemoregive@newspim.com |
백승복 소방위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빠른 상황판단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왔으며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아오고 있다.
상·하반기 각 1회 선정하는 으뜸소방인은 삼척소방서 전 직원 투표와 경력 및 공적 심사로 진행되며 선발심의회의 심의 결과로 최종 선정된다.
으뜸소방인은 포상휴가 2일, 근무평정 우대, 각종 행사참가 우선권 부여, 성과상여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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