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 거진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유중근 강원 고성소방서 서장이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현장지도에 나서고 있다.[사진=고성소방서]2021.01.28 grsoon815@newspim.com |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진 이날 현장방문은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취약요인 점검, 화재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방안 등 자체 안전관리 지도,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조치, 겨울철 화기취급 등 소방수칙 준수 당부 등이다.
유중근 고성소방서장은"전통시장은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고 밀집된 점포로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시장 상인께서는 화재취급 예방수칙을 준수해 화재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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