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 제작진이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익산을 찾아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익산시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익산편'에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탤런트 조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익산의 숨은 맛집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전했다.
익산시청사 야간 트리점등 모습[사진=뉴스핌] 2021.02.01 gkje725@newspim.com |
지난해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에 이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도 함께 소개한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을 발견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익산편'은 오는 2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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