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진교훈 청장이 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와 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를 현장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진 청장은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설 명절 특별 치안활동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교훈 청장이 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전북경찰청] 2021.02.10 obliviate12@newspim.com |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도민들이 범죄 피해까지 당하지 않도록 먼저 살피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하고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3선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경찰은 설을 맞이해 가시적 순찰활동 등 특별 치안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강력범죄 등 긴급 112신고 대비 즉응태세 확립하고 전 기능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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