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가족 간 감염으로 2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2명(대전 1149~115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설날인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12 yooksa@newspim.com |
대전 1149번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가족이 15일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전 1150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됐다.
이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가족(대전 1148번)이 15일 확진되자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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