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 안전건설국은 주요 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시민 안전망 조기 구축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안전건설국은 △구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 △군산시민 안전보험 가입 운영 △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 △어린이 하굣길 안전지도사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시청사 전경[사진=군산시] 2021.02.17 gkje725@newspim.com |
또 계획된 각종 공사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업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사자재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코로나19 등 각종 악재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옥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11개 사업 △쌍용예가아파트 ~ 은파간 도로개설공사 등 14개 사업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 23개 사업 △해양수산복합공간 신축공사 등 12개 사업 △신흥도시숲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 3개 사업 △차선도색 정비공사 등 10개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사업의 올해 사업비는 777억 여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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