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아카데미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축제거리에서 2021 생명감수성 캠페인 "웨잇포미(wait for me)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태아 모형을 나누어 주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만 12주 시기의 태아 형태를 그대로 표현한 실물 크기 모형을 젊음의 상징인 홍대 거리 일대 청년들에게 보여주고 나눠주고 알리면서, 한 생명을 가볍게,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명 감수성 운동을 청년층에서 일으키기 위해 열렸다. 2021.02.1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