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 정보 등 제공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PRIME 레드' 서비스를 월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PRIME 레드 서비스 유료 결제가 없었던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서비스 가입 시 6개월간 월 500원의 구독료(정상가 월 1만원)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사진=KB증권] |
이 서비스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실시간 수급 분석 정보, 시장 주도주 등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의 전용 상담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등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B증권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와 검증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임 레드 파격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