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가족간 감염으로 미취학아동 등 2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9일 2명(대전 1200~1201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확진된 2명은 대전 119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0대 부부(대전 1199~1200번)와 미취학 자녀(대전 1201번) 등 일가족 3명이 같은 날 확진된 셈이다.
지표환자인 대전 119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일가족 3명 모두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앓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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