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철수 "18일 전까지 단일화…김종인·오세훈, 진정성 있으면 어렵지 않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文, LH 사태 검찰이 수사해야…진흙탕 싸움 몰고가"
"LH 사장 출신 변창흠 국토부 장관, 당장 해임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11일 늦어도 후보등록일(18일) 전까지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하며 국민의힘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께서도 약속하셨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께서도 상식적으로 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고 하신 만큼 진정성만 있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21.03.08 leehs@newspim.com

안 후보는 "지난 9일 야권 원로들과 시민사회 인사들이 결성한 '비상시국연대'에서 제게 공식적인 요청이 있었다. 후보 등록일 전까지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혀 달라는 말씀이었다"라며 "당연하다. 저는 이미 조속히 단일화 하자는 입장을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고 본선에서 승리해 정치세력에 갇혀 찌들어 있는 서울시를 혁신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전체의 교두보를 만들어 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안 후보는 한국투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사태에 대해 "LH 직원들의 비리뿐만 아니라 여당 국회의원 가족의 투기의혹이 나왔지만,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전임 정권 시절의 일까지 조사하겠다며 '물타기'를 하고 있다. 이들은 반성보다는 적당한 조사로 덮어 버리고, 옛날 자료를 끄집어내서 흔들며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려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야당은 명운을 걸고 이 사건과 싸워야 한다. 야당의 명운도 명운이지만 나라의 명운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당시 LH 사장이 지금 국토부 장관이고, 부동산값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들어 온 국민을 고통 받게 만든 사람들이 누군데, 이런 염치 없는 발언을 할 수 있나. 거듭 해임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LH 사태를 검찰에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상규명과 부패 척결 의지가 있다면 그것을 마다할 어떤 이유도 없다"며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으로 가고 있는지, 1987년 민주화 이후 나라가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적 있는지, 거기에 대통령의 책임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다.

한편 안철수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전날 저녁 2차 회동을 갖고 세 가지 의제를 협의했다. 먼저 비전발표회를 빠르면 오는 12일, 늦어도 14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또 야권 단일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됐을 경우 공동 연정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정책협의팀을 구성해 양측 지지층이 흩어지지 않고 결집될 수 있는 틀을 마련키로 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