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는 교내 서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교재 주문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교재 택배 서비스는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교에 오지 않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 구내 서점. [사진=세종대] 2021.03.12 min72@newspim.com |
교재는 교양과목은 물론 전공과목도 해당되며, 각 과목의 강의계획서를 참조한 후 구매하면 된다.
이번 학기에는 이메일과 문자로 주문을 받았던 지난 학기와 달리 '잇츠미'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택배 서비스 기간은 6월 30일까지, 배송료는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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