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코로나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시대가 장기화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레저인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 레저활동 동호회 회원 수는 5600만 명이 넘어섰고, 등산동호회 회원 수는 무려 1500만 명, 자전거는 1400만 명이다.
하지만 레저활동이 늘어날수록 안전사고 발생이나 부상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 전에 미리 보험에 가입한다면 만일의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봄맞이 레저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레저보험을 추천한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하나손보, 봄맞이 야외활동을 위한 생활보험 추천 2021.03.18 0I087094891@newspim.com |
하나손해보험은 2021년 상반기 생활밀착형 보험상품 50여 종을 출시를 목표로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생활위험을 자녀·교통·건강·운동·직장·일상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상품 개발 중에 있다.
작년에 이미 원데이 레저보험으로 스키보험, 스노보드보험을 출시하였고, 지난달 자전거·축구·야구·배드민턴·테니스·탁구보험을 출시하였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레저보험은 필요한 레저활동만 선택하여 스마트폰으로 원데이앱에서 언제든 1일 단위로 간편하게, 1000원 미만의 보험료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 후유장애를 보장하고, 레저 종류에 맞춘 담보구성으로 다양한 위험을 촘촘하게 대비할 수 있는 상품임에도 1000원 미만으로 보험료를 낮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생활 속에서 이용이 편리하고, 남녀노소 자주 즐기는 자전거는,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원데이 자전거보험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보험이다.
자전거보험은 본인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시 2천만원,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까지 보상이 될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운전하던 중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의 장해 또는 재물 손해가 발생한 경우 자전거 배상책임담보로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등산,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보험은 스포츠 활동 중 상해사망 5천만원, 상해후유장해 2천만원,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가 하루 동안 1천 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그 중 등산은 최근 2030세대까지 즐겨 등산객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등산시에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등산보험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레저활동시 동행하는 타인의 차를 갑자기 운전하게 된다면 사진을 첨부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상반기 내 골프보험, 낚시보험도 출시 예정이며, 하나손해보험 원데이보험은 가입보장단위가 단순하고 가입절차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활동 전 필요한 보험을 찾아 골라 가입한다면 마음 편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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