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주말을 맞아 검사수 감소에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줄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72명, 해외 유입이 3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700명대 아래로 내려간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44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888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603명, 해외유입 41명이다. 2021.04.25 yooksa@newspim.com |
20~23일 나흘간 200명대였던 서울 지역 확진자는 5일 만에 100명대로 감소했다.
같은 시각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3만685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