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백신 접종 일정·예약, 국민비서에서 한번에 신청

기사입력 : 2021년05월06일 10:41

최종수정 : 2021년05월06일 10: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비서 홈페이지 개편, 생활 서비스 휴대폰 문자 발송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 예약이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들이 백신접종 예약정보 등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비서 홈페이지가 개편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날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지난 3월 29일 개통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정보와 건강‧교통‧교육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문자메시지 등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안내해 왔다. 이달까지 생활정보 알림서비스 신청자 수는 14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백신접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고려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서 예방접종도 예약할 수 있도록 백신 사전예약시스템과의 접근성도 높였다는 것이 행안부 측의 설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에 접속한 후, 접종을 예약하면서 '국민비서' 백신접종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1·2차 접종에 대해 하루 전 사전안내, 당일 접종 주의사항, 이상 반응 대처방안이 안내된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쉽게 신청하고, 백신접종 예약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