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13일 오후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와 보훈단체 10개 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가 13일 함양군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10개 보훈단체 회장들과 보훈정책, 현충일 행사 등에 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2021.05.14 yun0114@newspim.com |
간담회에 앞서 함양군고엽제전우회 조한용 전 지회장과 함양군무공수훈자회 김승두 전 지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군 보훈 정책 설명, 보훈단체 보조금 집행 교육, 코로나19 생활방역, 현충일 행사,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서춘수 군수는 "재임기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단체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 봉사하신 보훈 대상자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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