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바겐, 포르쉐 타이칸 등 수입차 대거 확보해 렌털 서비스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누구나 한 번쯤 타보고 싶은 드림카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끝없이 치솟는 물가와 반비례하는 연봉으로 슈퍼카를 모는 것은 그야말로 '드림'이다. 내 집 장만 하나 하기 힘든 상황에 무턱대고 슈퍼카를 들였다간 카푸어가 되기 십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이내(2012년 8월∼2019년 7월) 결혼한 1779가구가 신혼집을 구하는데 든 비용은 평균 1억9500여만원이었다. 자가는 2억6244만원, 전세보증금은 1억8048만원, 월세 보증금은 5239만원이다.
신혼부부의 주택자금에 버금가는 비용을 자동차 구입비로 쓸 수는 없는 노릇. 이에 제주로렌트카가 평생 한번 타보기 어려운 슈퍼카를 끌고 천혜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제주로렌트카는 수입차, 오픈카 등의 외제차 라인업을 대거 확대하고 렌털 서비스 영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주로렌트카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슈퍼카를 확보했다. 벤츠 G63 AMG, 일명 G-바겐(지바겐)을 포함해 포르쉐 타이칸, 포르쉐 파나메라, 제네시스, 지프, 벤츠 E클래스, 아우디a6, 머스탱 컨버터블, 테슬라 모델3, 20년 BMW 430i컨버터블, 21년 BMW 520i,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래, 20년 BMW Z4, 벤츠 E-카브리올래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수입차 렌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가격 거품도 덜어냈다. 제주로렌트카는 제주도 내 중견 렌터카 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렌터카 직판 기업이다. 중개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가 없는 만큼 내륙에 비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슈퍼카 렌트가 가능하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탄탄하게 마련됐다. 일분일초가 아쉬운 제주 여행객들을 위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활용한 무인 차량 인수 시스템 도입했다. 복잡한 절차 없이 본인 인증만 거치면 차량을 바로 받아볼 수 있어 렌터카 인수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제주로렌트카 하우스는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렌터카 하우스까지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야간 인수 및 새벽 반납이 시스템을 마련해 마지막 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해도 자유롭게 차량을 인수할 수 있으며, 새벽 6시부터 반납이 가능하다.
제주로렌트카 정호규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지도 바뀌면서 해외여행을 기피하는 대신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슈퍼카 등 명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차량 구매 전 제대로 된 시승을 해보고 싶거나 보다 호화로운 플렉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제주로렌트카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제주로렌트카'를 추가하면 가능하다. 카카오톡 '제주로렌트카'에서는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 제주여행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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