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4일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권발전위원회와 자유학년제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상권을 활용한 학생 경제 교육 활성화, 청소년 직업체험 및 진로교육 활성화, 지역 상권과 진로체험 전문기관 연계 자유학기 프로그램 활성화, 학생 체험 프로그램 질 관리 제고 및 안전 체험 공동 협력,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협력사업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왼쪽)과 장수현 대전상권발전위원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5.24 memory4444444@newspim.com |
장수현 대전상권발전위원회장은 "대전 관내 학교와 학생들이 으능정이 지역 상권을 비롯한 대전 상권 전 지역을 연계해 다양한 직업체험이나 진로교육 관련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교육청도 지역사회 연계 체험 활동 운영으로 학생들이 내 고장을 잘 알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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