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보고 있다. 서울시는 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7주간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대상은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희망한 기숙학교 19개교 학생, 교직원 등 5458명이다. 대상자는 기숙사 입·퇴소시 주 2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된다. 2021.06.03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