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서충주119안전센터가 10일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개청식에는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박문희 도의장, 조길현 충주시장, 천명숙 충주시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서충주119안전센터의 개청을 축하했다.
서충주119안전센터 개청식. [사진=충북도] 2021.06.10 baek3413@newspim.com |
충주시 대소원면 기업도시2로 30에 위치한 서충주119안전센터는 지상 2층(사업비 27억원.연면적 987㎡) 으로 건립됐다.
소방공무원 25명, 고성능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순찰차 각 1대가 배치돼 서충주 신도시 권역(달천·용관·용두동, 대소원·중앙탑면) 2만6000여명의 안전을 책임진다.
장거래 본부장은 "서충주119안전센터 개청으로 도민의 안전가치를 높이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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