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78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18명, 퇴원 4644명, 사망 16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시 1명, 창녕군 1명, 창원시 1명이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4979번은 10대 미만 여성으로 부산 56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4980번은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으로 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확진자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4981번은 6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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