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28일 오전 대구를 방문해 대구삼성창조캠퍼스 1층 C-quad에서 대구광역시와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도 함께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로고.[사진=민주당대구시당] 2021.06.26 nulcheon@newspim.com |
2022년도 대구시 국비 예산 논의 협의회에는 민주당 측에서 송영길 당대표,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이동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 김진욱 대변인,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대구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의락 경제부시장이 참석한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예산정책협의회가 대구의 민주주의 발전과 지역 경제발전 선도적인 역할가 함께 영호남 연대의 핵심인 대구가 다른 지역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예산정책협의회 이후에도 지역의 현안들을 지속해서 당 지도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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