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종박물관은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게 관람료(성인 1500원)를 면제해 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의 환경 개선과 백신 접종률을 높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 |
진천종박물관 전경.[사진=진천군] 2021.06.29 baek3413@newspim.com |
관람객들은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확인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천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 전문 박물관으로써 종 문화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