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수도권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조기 방학 고려 여부에 대해 학교 사정에 따라 가능하지만 현재까지 수도권 3개 교육청으로부터 문의가 온 적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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