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산학협력 고유 브랜드인 '잉크(INC)'의 상표등록을 마치고 지속 가능한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비전 달성과 기업가적 대학의 실현과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대학 측에 따르면 INC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Idea),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기업 및 사회 문제(Needs) 발굴 체제,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연구‧봉사‧산학협력 역량(Capability)을 기반으로 한 한밭대학교 고유의 산학협력 추진 전략 브랜드다.
이 세 가지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가치창출형 산학협력 특화 모델이다.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고유브랜드 INC 방법론[사진=한밭대] 2021.07.20 memory4444444@newspim.com |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이라는 산학일체의 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유의미한 방법론인 'INC' 브랜드를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적용 가능 하도록 지난해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했다.
이달 초 상표(제40-1749700호)등록이 마무리됐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브랜드 'INC' 상표등록을 통해 한밭대학교의 산학협력이 지속가능한 가치창출형 산학협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디어, 니즈, 역량 세 가지 요소가 상호작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내는 '잉크(INC)로 쓰는 산학협력'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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