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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비둘기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이 사진에서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21.07.22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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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비둘기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이 사진에서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21.07.22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