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진행된 산악자전거 무료 교육에 2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교육 인원 보다 약 4배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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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무료 산악자전거 무료교육 모습.[사진=원주시2021.07.23 grsoon815@newspim.com |
박원호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원주산악자전거파크를 만들어 가겠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진행될 하반기 무료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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