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지 조현아 기자 = 금빛 승리의 화살을 쏘아 올린 양궁 선수들의 경기장 밖에서의 모습은 어떨까.
대한양궁협회가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 선수의 대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양궁 남자 단체 준결승 후 경기장 뒤편에서의 모습과 양궁 남자 단체 시상식에 울려 퍼진 힘찬 파이팅 소리, 기자회견과 사진 촬영을 하며 선수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장면들이 담겨있다.
한편 28일 양궁 개인전에는 올림픽 선발전 1위의 남자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 대표팀 맏언니이자 올림픽 선발전 여자부 1위 강채영(25), 랭킹 라운드 2위 장민희(22) 선수가 출전해 새로운 금메달에 도전한다.
(출처-유튜브 채널 '대한양궁협회 Korea Arc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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