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7일 거창군장애인복합문화관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창군청장애인복합문화관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7.28 yun0114@newspim.com |
이날 교육은 국가안전교육원 대구본부의 실시간 화상교육 시스템을 통해 두 차례로 나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소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상황별 어린이 응급처치 수칙을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부분과 일반인들이 잘 인지하지 못해 처치가 늦어지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실습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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