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21일 오전 9시 40분 41초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피해보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북과 인접한 전남 한빛원전 발전시설 피해접수도 없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내륙 4.0이상일 경우 비상1단계 근무 기준이지만 이번 지진은 해역에서 발생했다"면서 "행안부와 함께 상황관리 및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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