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G엔솔, GM 볼트 등 연이은 리콜에 초긴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M 볼트 리콜에 '불확실성'↑
GM, 배터리셀 문제 지목·2022년형 모델까지 포함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초긴장 중이다. GM 쉐보레 볼트 EV 리콜 결정이 두 차례 이어지면서 원인 규명, 충당금 문제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 거래소 "소명되면 심사 돌입"... 업계 "원인조사 수개월 소요 가능성도"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거래소는 영업일 기준 45일의 기간을 두고 해당 기업의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종료 기한은 8월10일이다. 하지만 보름이 지난 현재까지 심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쉐보레 볼트EV [사진=한국지엠]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이후 영업일 기준 45일 내에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연기된 것"이라며 "심사중 추가적으로 필요한 확인사항이 있을 경우 심사를 연기하고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내용이 소명되면 심사에 재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예비심사 연기와 관련 지난달 말 GM의 볼트 EV 첫 번째 리콜 결정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해석했다. GM은 지난달 말 전세계에서 판매된 판매된 2017~2019년형 볼트 EV 6만9000대를 대상으로 리콜 결정을 내렸다. 당시 추산한 리콜 비용은 8억달러(약 9468억원)였다.

여기에 GM이 지난 주말 추가 리콜을 결정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GM은 북미 지역에서 팔린 2019~2022년형 모델 쉐보레 볼트 EV 7만3000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의 추산 비용은 10억 달러(약 1조1835억원)다. 두 차례에 걸친 리콜의 총 비용은 18억 달러(약 2조1303억원)에 달한다.

GM이 리콜하는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셀을 생산하고 LG전자가 모듈화해 GM에 납품해왔다.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GM 발표 직후 "고객사와 함께 리콜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GM,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인조사의 결과에 따라 충당금 설정과 분담 비율 등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GM 입장에서 볼트EV는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모델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적당한 타협이 아닌 철저한 원인규명이 필요하다"면서 "원인 조사에 수 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고 이 경우 IPO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 한다"고 우려했다.

◆ 현대차 코나EV 리콜 이후 추가 화재·폭스바겐 ID.3 화재도 걸림돌 

이는 지난 주말 GM의 리콜 발표에서 지난 달 리콜 발표 당시 보다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는 점도 반영됐다. 외신 등에 따르면 GM은 'LG로부터 리콜 비용의 배상 약속을 받아낼 방침'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현재 추산되는 리콜 비용 약 2조1303억원 중 비용 분담률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GM 측이 배터리 결함으로 몰고 갈 경우 LG가 책임져야 할 분담금 비율이 높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특히 GM이 이번 리콜 발표에서 배터리셀의 결함을 지목하며 LG에너지솔루션 입장에서는 부담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GM은 지난 달 리콜 당시 "배터리 모듈 제작 과정의 문제로 배터리셀에서 두 가지 드문 결함이 동시에 발생했다"는 입장에서 "배터리셀에 음극 탭 결함과 분리막 접힘 등 두 가지 제조 결함이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LG화학 오창 전기차배터리 공장 생산라인. [사진=LG화학]

GM에 공급되는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셀을 생한하고 LG전자가 모듈화해 왔다. 지난 달 리콜 당시 LG전자가 2346억원을, LG화학이 910억원을 각각 충당금으로 쌓았지만 배터리셀을 지목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부담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GM의 발표로 인해 LG에너지솔루션의 신뢰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해석도 일부 나온다.

GM은 이번 리콜에 가장 최신형인 2019~2022년형 모델과 LG에너지솔루션의 '마더 팩토리(제품 개발 및 제조의 중심 공장)'인 오창공장을 포함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신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고 제조 과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되는 마더 팩토리로 볼 수 있는 오창공장 생산 제품의 결함은 신뢰도에 적지않은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더욱이 GM이 리콜에 최신형인 2022년형 모델을 포함했다는 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EV는 리콜 결정 및 단종 발표 이후 또 다시 화재 사건이 발생했고 지난 주말 폭스바겐 ID.3 화재가 추가로 발표되면서 추가 리콜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그럼에도 IPO 연내 추진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보는 시각도 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GM의 1차 리콜 때부터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원인조사를 진행해 어느 정도 관련 자료가 축적된 게 있다"면서 "이번에 범위를 확정하면서 오히려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