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비대면 개최했다.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한 이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래 글로벌 인재 조기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6분 동안 발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경 [사진=동부교육지원청] 2021.08.02 gyun507@newspim.com |
이해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문화학생들이 유창한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길러, 미래사회에 필요한 건강하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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