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달성군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10대 초등생이 시내버스에 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8분쯤 달성군 다사읍 삼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10대)군이 우회전 하던 버스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군은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달성경찰서[사진=뉴스핌DB] 2021.08.3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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