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서동림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6시 34분께 욕지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89) 씨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이 1일 오전 욕지도에서 발생한 80대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사진=통영해경찰서] 2021.09.01 news_ok@newspim.com |
담석증 환자인 A씨는 욕지도 자택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해 마을 이장이 119를 경유, 통영해경에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욕지출장소 연안구조정에 이날 환자와 보호자를 옮겨 태운 후 오전 7시 11분께 통영시 달아항에 입항했다.
A씨는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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