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26년까지 이어질 광양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내 청년 실태조사 결과 분석과 특화사업 사례, 정책 기본계획 신규사업 등 중간보고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과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정책 수립 보고회 [사진=광양시] 2021.09.15 ojg2340@newspim.com |
기본계획 신규사업 제안내용으로는 광양청년꿈터 및 광양 청년공간 활성화와 자격증 시험 수수료 지원, 청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구축 지원 확대, 재택근무를 위한 오피스 물품 대여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광양시 의견들을 수렴해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5개년 기본계획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