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 연산9동에 위치한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에 위문품을 보내고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부산지방국세청] 2021.09.15 news2349@newspim.com |
이번 위문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세제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창기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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