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 후 진행된 현안 브리핑을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한 아들의 일로 논란에 휩싸인 곽상도 의원과 관련, "오늘 곽 의원 아들과 관련한 언론 보도가 있었고, 곽 의원이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1.09.2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