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미스터피자, 마노핀을 운영하는 글로벌 외식기업 엠피대산으로부터 2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친화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1.10.08 min72@newspim.com |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여성 창업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기금을 통해 우수한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가 정신 기반의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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