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PGA] 임성재, 슈라이너스오픈 3R '선두와 3타차' 6위

기사입력 : 2021년10월10일 09:47

최종수정 : 2021년10월10일 10: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잘 나가던 임성재가 세쨋날 6위로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5개와 보기4개로 1타만을 줄였다.

임성재는 무빙데이에서 공동6위를 했다. [사진= 뉴스핌DB]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선두(18언더파 195타) 아담 생크(미국)에 3타 뒤진 공동6위를 했다.

이 대회서 임성재는 첫날 2위에 이어 둘쨋날 공동선두로 순위를 끌어올려 1년7개월만의 PGA 통산2승에 다가섰지만 주춤했다. 둘쨋날 94.44%의 높은 그린적중률을 보인 임성재는 무빙데이에선 77.78%로 떨어졌다.

이날 임성재는 2번(파4)홀에서 첫 버디를 낚았지만 4번(파4)홀에서 보기를 했다. 이어 다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꾼 뒤 파5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선 12번(파4)홀에서 보기를 한뒤 2연속 버디(14,15번홀) 뒤 17번(파3)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임성재는 PGA투어를 통해 "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다. 파3에서, 몇 홀에서 바람 계산이 헷갈려서 클럽 선택을 잘못한 것이 큰 실수였던 것 같다. 그런 점이 아쉽다"라고 밝혔다.

1,2라운드에 비해 순위가 내려간 그는 이에대해 "거리감이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티샷은 괜찮았다 내일은 더 완벽해야 할 것 같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잘 쳐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2위(17언더파 196타)에는 매튜 울프, 지난 4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샘 번스(미국)는 공동3위(16언더파 197타)에 자리했다.

이경훈과 강성훈은 각각 2타를 줄여 공동24위(10언더파)를 기록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