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세종교총)는 지난 12일 제5대 회장단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교총에 따르면 제5대 회장은 남윤제 도원초등학교 교감이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러닝메이트였던 최근세 전의초등학교 교감과 이우준 보람초등학교 교사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남 신임 회장은 한국교총에서 '40+중추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초등교사회 부회장, 조직강화위원, 홍보위원 등을 역임했고 충남교총 이사와 세종교총 부회장을 지내 교총활동에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회장은 "교원 전문성 신장, 현장 목소리 대변, 회원 권익과 복리증진,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선도하는 교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임기는 3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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