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15일 제26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 의회는 임시회에서 '충주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교통운수 종사자 자동차세감면 동의안' 등 6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충주시의회.[사진=뉴스핌DB] 2021.10.01 baek3413@newspim.com |
또 8일부터 3일간 25개 지역 61개소 행정사무조사 현장점검을 해 58건의 시정요구 및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천명숙 의장은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집중 검토하고 점검했다"며 "채택된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집행부의 책임 있는 사업 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261회 임시회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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