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산업건설 위원회가 19일 보훈회관과 CCTV통합관제센터 등 주요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보훈회관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익산시의회 상임위 현장점검[사진=익산시의회] 2021.10.19 obliviate12@newspim.com |
보건복지위원들은 "새롭게 단장한 보훈회관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도 반려동물놀이터와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이 설치된 신흥공원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련된 반려동물놀이터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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