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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11월 분양…분양가상한제 적용

기사입력 : 2021년10월25일 10:53

최종수정 : 2021년10월25일 10:53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첫 분양…전용 101㎡ 단일면적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제일건설은 다음달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마지막 주거타운이자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의 첫 분양단지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이다. 타입별 물량은 ▲101㎡A 155가구 ▲101㎡B 153가구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조감도 [자료=제일건설] 2021.10.25 sungsoo@newspim.com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아파트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분양면적 전용 84㎡ 초과 상품으로 특별공급 물량은 적고, 추첨제 물량이 많다.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신주거문화타운은 자연환경을 보존해 개발하는 자연친화형 도시다.

공원 및 녹지가 지구 전체 면적의 38%를 차지한다. 또한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중앙부에 위치한 왕배산3호공원(예정) 중심으로 다양한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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