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의 1단계 시행 계획을 발표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공사현장의 일상 생활의 모습이 그려진 담장 앞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서는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는 백신 접종증명 혹은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확인하는 '백신패스'가 적용된다. 2021.10.29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