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8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모은재(유기농정책과)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는 이은상 서울세종사무소장, 배정숙 농업기술센터 팀장, 이승용 주무관, 장려는 박석중 농업기술센터 주무관, 권서은 주민복지과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괴산군 하반기 우수공무원. [사진=괴산군] 2021.11.08 baek3413@newspim.com |
모은재 주무관은 취학아동을 둔 도시민을 위한 청안면 행복나눔 제비둥지 조성을 통해 외부 인구와 학생 유입으로 백봉초등학교 폐교 위기를 극복하는 등 마을과 학교의 상생 발전에 기여했다.
이은상 서울세종사무소장은 활발한 대외협력활동을 통해 괴산~감물 구간 국도 승격, 문광~미원 구간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배정숙 팀장과 이승용 주무관은 전국에서 처음으로유기농 옥수수 보급종 종자 개발에 성공해 유기농 괴산군 브랜드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공무원 전원에게는 인사가산점과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