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 청사 건물 옥상 공간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연간 1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9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사업비 1억5000만원 전액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확보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5일 1차 시험 운전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향후 연간 약 10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옥상 태양광발전시설은 지난 8월부터 현장실사와 한국에너지공단과의 업무협약, 한국전력공사 협의 등을 거쳐 지난 9월 9일 착공했으며 태양광 패널 등 구조물 설치를 완료했다.
박승규 속초해양경찰서장은 "사업비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 등 사업추진 시 어려움이 많았지만 설치 공사비와 공공요금 절감에 이바지하게 됐다"면서 "해양경찰도 탄소 중립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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