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경희대, 서울시립대와 함께 15~28일 언택트 축제 '2021 트로이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1 트로이카 로고. [사진=한국외대] 2021.11.16 min72@newspim.com |
한국외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 동대문구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동대문구 및 대학사회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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