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데미안 허스트 등 국내외 작품 전시·판매
맞춤형 아트 컨설팅...작품·조명 추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미술품을 전시·판매하는 '윈터 아트 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연다. 세계적 작가인 앤디 워홀·데미안 허스트·폴헤닝센·오이바 토이까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수용 기자 = 2021.11.24 aaa22@newspim.com |
또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황도유과 이두원 등 한국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작품 가격은 200만원대부터 7000만원대까지다.
전문 도슨트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주하며 맞춤형 아트 컨설팅도 진행한다. 미술 작품은 물론 조명까지 골라주고 설치까지 상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국내 신진 작가인 ▲박태훈 ▲황도유 ▲이두원 ▲김정아 등도 소개한다. 이들의 작품과 폴헤닝센과 르꼬르뷔지에 등 세계적인 조명 디자인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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