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취약계층 4781가구에 연탄카드를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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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 활동.[사진=뉴스핌DB] |
가구당 47만2000원이 지원도딘다.
올해는 처음으로 연탄카드 방식을 도입해 시군, 읍면동을 통해 배부한다.
이 카드는 내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