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일 오후 단양군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서 석회신소재산업육성 기반 마련과 기업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 분석‧측정 장비를 확충을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사진=단양군]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연구 장비 공동활용 등을,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저탄소․친환경 제품 성능평가 역량을 강화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협약으로 도내 석회신소재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단양군에 석회신소재 산업의 인프라가 한층 확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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