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일 오후 단양군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서 석회신소재산업육성 기반 마련과 기업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 분석‧측정 장비를 확충을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연구 장비 공동활용 등을,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저탄소․친환경 제품 성능평가 역량을 강화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협약으로 도내 석회신소재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단양군에 석회신소재 산업의 인프라가 한층 확충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