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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출신 호남 무소속 이용호, 국민의힘 입당...공동선대위원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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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앞두고 천군만마"
7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철회한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7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 20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임실·순창·남원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을 영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 두번째)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무소속 의원(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대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 의원, 윤 후보, 김병준 상임선거대책위원장. 2021.12.07 leehs@newspim.com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 의원의 용기 있는 결단에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며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한국 정치의 발전과 우리 당의 지지 기반을 더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의 아성인 호남 쪽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된 우리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함으로서 호남지역의 득표율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며 환영했다.

이와 함께 "입당과 함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겠다"며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해서 이번 대선 위해 큰 기여를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이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부터 호남에 대한 진정한 노력을 해온 것이 오늘 결과를 낳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용호 의원에게 감사와 환영을 하고 저희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당점퍼를 착용한 이 의원은 "제가 이 옷을 입을 줄 사실 생각 못했는데 정치적 거취를 놓고 숙고했다"며 "지역주민들은 좀 익숙하고 편한 길을 가는걸 기대했는데 저는 그게 꼭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대민이 미래를 잘 대비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을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우리 윤석열 후보를 믿고 또 윤석열 후보와 함께 이번 대선 통해 더욱더 국민을 위한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사실 개인적으로 지난 7~8개월 전에 유권자와 약속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했지만 사정이 있었겠고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개인적으로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정치하고 싶어서 여기 왔다. 윤석열 후보님, 김종인 위원장님, 이준석 대표님 모든 분들과 지역통합과 세대통합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입당식 후 기자들을 만나 "공동선대위원장 자리는 현장에서 제의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급작스럽게 저에게 중책을 주셨는데 저는 어떠한 것이든 윤석열 후보의 승리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하도록 하겠다"며 "그런 자리가 올 것이라 (오늘 오면서) 기대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입당을 결정하기까지는 윤석열 후보와 몇차례 소통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고민하는 과정에서) 후보와 직간접적으로 소통이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윤 후보의 진정성이라고 하는 것을 봤다"라고 답했다.

이준석 대표와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도 이날 오전 7시 광화문 모처에서 이 의원과 조찬 자리를 갖고 입당을 설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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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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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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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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